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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에스겔 4:1-17

요절: 8, “내가 줄로 너를 동이리니”

 

에스겔 선지자는 참으로 훌륭한 하나님의 도구였다.

패역한 백성이 하나님을 말씀을 듣지 않자, 

그는 직접 자기 몸으로 심판의 비참한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 주었다. 

한 쪽으로만 누워자고, 온몸이 꽁꽁 묶이고, 심지어 똥으로 불을 피워 떡을 만들어 먹어야 했다.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기꺼이 희생하는 모습은 함으로 아름답다. 

그런 선지자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사랑도 우리에게 위로가 된다. 

우리도 기꺼이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 충실히 말씀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적용: 우리의 삶을 통해 복음이 세상에 들리고 보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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