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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에스겔 20:27-32

요절: 30, “너희가 조상들의 풍습을 따라 너희 자신을 더럽히며”

 

이스라엘 조상들의 죄와 그들을 심판하신 하나님의 분노를 전해 들었으면서도, 

가나안 세대들은 하나님이 은혜로 허락하신 가나안에서 조상들의 죄를 답습하고 있었다. 

이러한 모습은 죄를 반복해서 저지르면서도 전혀 변화가 없고

무감각해진 성도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회개를 촉구한다.  

하나님이 탄식하시기 전, 그분의 얼굴을 다시 구하는 회개의 삶을 통해 성도는 영적 회복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적용: 하나님은 겉으로 보이는 단순한 종교행위를 넘어 마음의 변화를 요구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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