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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 10:32-42

요절: 36,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신성 모독이라 하느냐”

 

예수님이 “나와 아버지는 하나”라고 말씀하시자, 

유대인들은 싱성모독이라고 돌을 들어 치려고 했다. 

예수님이 행하신 많은 선한 일은 인정했지만,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말씀만큼은 이해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들의 마음 속에는 예수님에 대한 깊은 반감이 자리잡고 있었기에, 

그들은 주님의 말씀을 수용하지 못하고 돌을 집어 들었다. 

이처럼 마음 속에 자리잡은 견고한 자기 생각은 믿음의 생성을 가로막는 방해물이 될 수 있다.

 

적용: 견고한 나의 생각이 말씀에 순종하는 데 방해가 되거나, 다른 사람을 거부하고 판단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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