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헛된 지식

12월 10일(토)


본문: 전 1:12-18

요절: 18,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라”


인간의 모든 수고가 괴롭고 헛된 것이며,

지혜와 지식은 번뇌와 근심을 더할 뿐이라고 성경은 말한다.

수고와 지혜와 지식을 평가절하하고 무시하려는 말이 아니다.

다만 영원한 가치와 하나님의 전지하심에 비추어 보면 보잘것없음을 지적하는 말이다.

우리는 세상사람들이 칭송하고 추구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인정하는 것들을 추구해야 한다.

영원한 열매를 맺는 수고, 신령하고 참된 지혜와 지식을 추구해야 한다.


적용: 날마다 규칙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그분을 만나고 그분의 뜻을 알아가는 시간을 갖자.

조회수 4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왕같은 제사장

본문: 왕상 4:1-19 요절: 2, “그의 신하들은 이러하니라 사독의 아들 아사리아는 제사장이요” 솔로몬왕의 신하들 목록에 가장 먼저 나온 직분이 제사장이다. 엄밀한 의미에서 제사장을 왕의 신하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왕을 도와 백성을 영적으로 이끌어 가는 지도자이기에 순서상 가장 먼저 나온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느 곳에 있든지 왕같은 제사장임을 잊지

무엇을 유언으로 남길 것인가?

본문: 왕상 2:1-12 요절: 3,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형통할지라” 다윗이 솔로몬에게 유언을 남긴다. 유언은 생애 마지막 당부의 말이기에 중요하다. 다윗이 솔로몬에게 강조한 내용은,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며 그의 길로 행하라”는 것이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할 때 형통함을 경험했다. 다윗에게 하나님의 말씀

예수님의 사랑

본문: 로마서 5:6-11 예수님의 십자가는 분명 고난과 고통의 길이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서 견딜 수 없는 고통과 조롱과 비난을 당하셨다. 그러나 우리를 향한 사랑이, 너무나 컸기에, 예수님은 묵묵히 그 길을 걸어가셨다. 우리를 깊이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알았기에 십자가의 길을 순종하셨다. 그러므로 십자가는 사랑의 결정체다. 우리를 향한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