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본문: 창 11:1-9

요절: 4,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인간의 영광은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때 얻어진다.

마찬가지로 인간의 능력은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질 때 가장 강력하다.

인간은 계속해서 영광과 능력의 근원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모두 실패하고 말았다.

진리를 알고 있는 우리는 제한되고 부족한 우리 자신이 아니라 영원하시고 무한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야 한다.


적용: 참된 지혜는 온 땅의 권세가 하나님께 있으며, 인간의 권세는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조회수 3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왕같은 제사장

본문: 왕상 4:1-19 요절: 2, “그의 신하들은 이러하니라 사독의 아들 아사리아는 제사장이요” 솔로몬왕의 신하들 목록에 가장 먼저 나온 직분이 제사장이다. 엄밀한 의미에서 제사장을 왕의 신하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왕을 도와 백성을 영적으로 이끌어 가는 지도자이기에 순서상 가장 먼저 나온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느 곳에 있든지 왕같은 제사장임을 잊지

무엇을 유언으로 남길 것인가?

본문: 왕상 2:1-12 요절: 3,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형통할지라” 다윗이 솔로몬에게 유언을 남긴다. 유언은 생애 마지막 당부의 말이기에 중요하다. 다윗이 솔로몬에게 강조한 내용은,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며 그의 길로 행하라”는 것이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할 때 형통함을 경험했다. 다윗에게 하나님의 말씀

예수님의 사랑

본문: 로마서 5:6-11 예수님의 십자가는 분명 고난과 고통의 길이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서 견딜 수 없는 고통과 조롱과 비난을 당하셨다. 그러나 우리를 향한 사랑이, 너무나 컸기에, 예수님은 묵묵히 그 길을 걸어가셨다. 우리를 깊이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알았기에 십자가의 길을 순종하셨다. 그러므로 십자가는 사랑의 결정체다. 우리를 향한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