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행 5:17-42
요절: 41,42,”사도들은 모욕당하는 것을 기뻐하며 날마다 예수께서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고 선포하기를 쉬지 않았다”
채찍질 당한 뒤에 풀려난 사도들은 오히려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 능욕받은 것을 기뻐했다.
그리고 날마다 어디서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전했다.
하나님에게서 난 것을 전한다는 확신이 있었고,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했기에, 오히려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음에 기뻐한 것이다.
이런 기쁨이 우리에게 있기를 소망한다.
적용: 신앙은 치열한 사색 끝에 도달한 논리적 귀결이라기보다, 하나님의 임재를 향한 열림이고 투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