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예수님의 사랑

본문: 로마서 5:6-11


예수님의 십자가는 분명 고난과 고통의 길이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서 견딜 수 없는 고통과 조롱과 비난을 당하셨다.

그러나 우리를 향한 사랑이, 너무나 컸기에, 예수님은 묵묵히 그 길을 걸어가셨다.

우리를 깊이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알았기에 십자가의 길을 순종하셨다.

그러므로 십자가는 사랑의 결정체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 것인지를 완전하게 보여 준 것이다.

그러므로 바울의 고백처럼, 이제 내가 사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로 사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광스럽고 영원한 생명으로 사는 것이다.

그 생명 안에 있는 참된 기쁨과 위로와 안식을 누리며, 감사하며 살아가자.

조회수 6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성공의 함정

본문: 왕상 9:10-28 요절: 11, “솔로몬에게 그 온갖 소원대로 백향목과 잣나무와 금을 제공하였음이라” 성공과 번영을 추구하는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이 거룩함을 지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해가 거듭될수록 솔로몬의 업적도 늘어났고, 엄청난 양의 금이 솔로몬에게 모아졌다. 그러나 하나님을 향한 솔로몬의 마음은 점점 힘을 잃어가기 시작했다. 하나님을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려거든

본문: 왕상 8:1-11 요절: 11,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함이었더라”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 원한다면 최선을 다해 경건한 삶을 살고, 말씀에 온전히 순종해야 한다. 결코 종교적 의식이나 예전, 화려한 장식과 아름다운 음악으로 경험할 수 없다. 가슴 떨리는 감동은 영화나 음악회를 통해 얻을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은 말씀에

왕같은 제사장

본문: 왕상 4:1-19 요절: 2, “그의 신하들은 이러하니라 사독의 아들 아사리아는 제사장이요” 솔로몬왕의 신하들 목록에 가장 먼저 나온 직분이 제사장이다. 엄밀한 의미에서 제사장을 왕의 신하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왕을 도와 백성을 영적으로 이끌어 가는 지도자이기에 순서상 가장 먼저 나온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느 곳에 있든지 왕같은 제사장임을 잊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