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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대신 동정

본문: 욥 17:6-16 요절: 6, “하나님이 나를 백성의 속담거리가 되게 하시니 그들이 내 얼굴에 침을 뱉는구나”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죄인이며, 고난과 불행이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그럴 때 우리는 쉽게 다른 사람의 죄와 불행을 판단하지 않을 것이다. 예수님은 죄인으로 고난 당하고 죽어 가는 우리를 동정하시고 구원하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조롱하고 비판하는 사람이 아니라 동정하고 구원을 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적용: 욥의 친구들처럼 누군가를 판단하고 비난하고 있지는 않은 지 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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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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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같은 제사장

본문: 왕상 4:1-19 요절: 2, “그의 신하들은 이러하니라 사독의 아들 아사리아는 제사장이요” 솔로몬왕의 신하들 목록에 가장 먼저 나온 직분이 제사장이다. 엄밀한 의미에서 제사장을 왕의 신하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왕을 도와 백성을 영적으로 이끌어 가는 지도자이기에 순서상 가장 먼저 나온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느 곳에 있든지 왕같은 제사장임을 잊지

무엇을 유언으로 남길 것인가?

본문: 왕상 2:1-12 요절: 3,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형통할지라” 다윗이 솔로몬에게 유언을 남긴다. 유언은 생애 마지막 당부의 말이기에 중요하다. 다윗이 솔로몬에게 강조한 내용은,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며 그의 길로 행하라”는 것이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할 때 형통함을 경험했다. 다윗에게 하나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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