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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의지하는가?

본문: 다니엘 2:1-13 요절: 1절, “느부갓네살이 꿈을 꾸고 그로 말미암아 마음이 번민하여 잠을 이루지 못한지라” 하나님의 도성 예루살렘을 정복한 느부갓네살도 결국 미래의 일을 알지 못하여 두려움에 떤다. 세상의 지혜는 한 치 앞도 예상하지 못하며, 세상의 권세는 코 앞의 재앙조차 막지 못한다. 우리는 이처럼 보잘것없는 세상의 지혜와 권력을 의지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권능과 지혜를 의지하기에, 두려워하지 않고 살수 있으며, 어떤 일이 있더라도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다. 인간적 노력과 세상의 수단이 실패로 끝났을 때, 좌절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라. 그 때부터 일하실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분의 역사를 기대하라. 적용 및 질문: 내가 가장 의지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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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려거든

본문: 왕상 8:1-11 요절: 11,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함이었더라”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 원한다면 최선을 다해 경건한 삶을 살고, 말씀에 온전히 순종해야 한다. 결코 종교적 의식이나 예전, 화려한 장식과 아름다운 음악으로 경험할 수 없다. 가슴 떨리는 감동은 영화나 음악회를 통해 얻을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은 말씀에

왕같은 제사장

본문: 왕상 4:1-19 요절: 2, “그의 신하들은 이러하니라 사독의 아들 아사리아는 제사장이요” 솔로몬왕의 신하들 목록에 가장 먼저 나온 직분이 제사장이다. 엄밀한 의미에서 제사장을 왕의 신하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왕을 도와 백성을 영적으로 이끌어 가는 지도자이기에 순서상 가장 먼저 나온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느 곳에 있든지 왕같은 제사장임을 잊지

무엇을 유언으로 남길 것인가?

본문: 왕상 2:1-12 요절: 3,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형통할지라” 다윗이 솔로몬에게 유언을 남긴다. 유언은 생애 마지막 당부의 말이기에 중요하다. 다윗이 솔로몬에게 강조한 내용은,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며 그의 길로 행하라”는 것이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할 때 형통함을 경험했다. 다윗에게 하나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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