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기억되는 인생

본문: 딤후 4:9-22 요절: 10,11, “데마는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바울과 함께 동역한 사람들은 많이 있었지만, 그 과정과 결말이 각기 달랐다.

데마는 세상을 사랑하여 신앙을 버렸다.

종말의 때에 사람들이 사랑하는 쾌락과 자기애의 모습이 중첩된다.

지금 바울 곁에는 누가만이 남아 있다.

그는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의 저자로 바울의 선교여행에 함께하면서 끝까지 바울을 수행했다. 우리는 믿음의 길을 걷다가 중도 포기하거나 세상 유혹에 흔들리지 않도록, 끝까지 믿음의 교제 안에서 신앙을 붙들고 사명을 붙들어야 한다. 적용: 복음을 위해 수고한 많은 사람들 중에 내 이름도 함께 기억될 만한 인생이고 싶다.

조회수 2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려거든

본문: 왕상 8:1-11 요절: 11,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함이었더라”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 원한다면 최선을 다해 경건한 삶을 살고, 말씀에 온전히 순종해야 한다. 결코 종교적 의식이나 예전, 화려한 장식과 아름다운 음악으로 경험할 수 없다. 가슴 떨리는 감동은 영화나 음악회를 통해 얻을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은 말씀에

왕같은 제사장

본문: 왕상 4:1-19 요절: 2, “그의 신하들은 이러하니라 사독의 아들 아사리아는 제사장이요” 솔로몬왕의 신하들 목록에 가장 먼저 나온 직분이 제사장이다. 엄밀한 의미에서 제사장을 왕의 신하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왕을 도와 백성을 영적으로 이끌어 가는 지도자이기에 순서상 가장 먼저 나온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느 곳에 있든지 왕같은 제사장임을 잊지

무엇을 유언으로 남길 것인가?

본문: 왕상 2:1-12 요절: 3,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형통할지라” 다윗이 솔로몬에게 유언을 남긴다. 유언은 생애 마지막 당부의 말이기에 중요하다. 다윗이 솔로몬에게 강조한 내용은,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며 그의 길로 행하라”는 것이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할 때 형통함을 경험했다. 다윗에게 하나님의 말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