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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2018년 6월 5일 업데이트됨

우리는 너무나 보이는 것에 집착해서 살아가는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실속은 없으면서도 외적으로 보여주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정치적으로도 그렇다. 정권을 잡으면 먼저 언론부터 장악하려 든다.

언론매체가 무엇을 보여주느냐가 정치생명에 직결되기 때문이리라.

최근 한국의 각계각층의 유명인사들이 성추문 혹은 성폭력과 관련하여

그들의 진실이 하나하나 드러나고 있다.

그동안 그들이 보여주었던 화려한 치장들로 인해 그들의 본모습이 감추어졌던 것이다.

오늘날 교회의 사정도 마찬가지다.

존경받고 회자되던 대형교회 목회자들도 은퇴시점을 전후로 해서

하나하나 실체가 드러나서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 이민 온 한 가정이 있어 우리교회로 오라 했더니

이미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다른 교회를 정하고 왔다고 한다.

교회마다 홈페이지를 통해 자기교회를 보여주기 위한 치장으로 바쁘다.

교회도 세상적 원리가 적용되어야 하는가 보다.

새신자가 왔다고 기회를 놓칠세라 사진 찍어 올린다.

행사때마다 가능한 한 많은 사람 동원해서 사진찍어 숫적으로 부풀려서 세를 과시한다.

우리교회 홈페이지도 아름답게 치장하고 싶은 유혹이 마음속에서 스멀스멀 기어 오른다.

사단은 보이고 싶은 마음을 자꾸 심어 준다.

그리고 우리는 보이는 것에 너무 싶게 유혹당한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11:1)

정작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다.

보이는 것에 현혹되지 말고 보이지 않는 이면의 깊은 것을 볼줄 아는 혜안이 필요하다

기독교는 보이지 않는 것을 믿고 추구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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