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우선순위

본문: 마 8:14-22 요절: 22절,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나에게만 복 주시기를 기대한다.

그러나 우리가 참된 주님의 제자라면 나를 통해 많은 사람이 복을 누리고, 그로 인해 모두 함께 기뻐하며 즐거워하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는 우리가 지금까지 누리던 것을 포기하고, 예수님을 모든 것보다 우선순위에 놓아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처럼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직 주님을 최우선으로 삼는 사람들에 의해서 세워져 가는 것이다. 적용: 아무리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도 예수님을 따르는 길과 충돌된다면 언제든 과감히 내려 놓을 수 있어야 한다.

조회수 5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려거든

본문: 왕상 8:1-11 요절: 11,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함이었더라”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 원한다면 최선을 다해 경건한 삶을 살고, 말씀에 온전히 순종해야 한다. 결코 종교적 의식이나 예전, 화려한 장식과 아름다운 음악으로 경험할 수 없다. 가슴 떨리는 감동은 영화나 음악회를 통해 얻을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은 말씀에

왕같은 제사장

본문: 왕상 4:1-19 요절: 2, “그의 신하들은 이러하니라 사독의 아들 아사리아는 제사장이요” 솔로몬왕의 신하들 목록에 가장 먼저 나온 직분이 제사장이다. 엄밀한 의미에서 제사장을 왕의 신하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왕을 도와 백성을 영적으로 이끌어 가는 지도자이기에 순서상 가장 먼저 나온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느 곳에 있든지 왕같은 제사장임을 잊지

무엇을 유언으로 남길 것인가?

본문: 왕상 2:1-12 요절: 3,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형통할지라” 다윗이 솔로몬에게 유언을 남긴다. 유언은 생애 마지막 당부의 말이기에 중요하다. 다윗이 솔로몬에게 강조한 내용은,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며 그의 길로 행하라”는 것이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할 때 형통함을 경험했다. 다윗에게 하나님의 말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