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본문: 눅 5:12-26

요절: 13,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나병이 곧 떠나니라”

 

절망의 끝자락에서 실낱같은 소망을 붙들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었다. 

중증의 나병환자와 들것에 실려온 중풍병자이다. 

두 사람 모두 사람의 힘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처절한 절망의 상태에 있었다. 

소망이 없던 그들이 나음을 얻게 된 것은, 

예수님이 자신들을 고쳐 주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졌기 때문이었다.

 

적용: 나는 어떤 마음으로 예수님께 나아가고 있는가?

Recent Posts

See All
겸손과 은혜

본문: 눅 7:1-17 요절: 6,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겸손은 자신의 한계와 부족함을 인정하고, 남 앞에서 자신을 내세우지 않으며 낮추는 태도를 말한다. 성경에서는 겸손이 하나님의 은혜를 끊임없이 경험하는 출발점임을 강조하며, 자격 없는 죄인임을 고백할 때 참된 겸손이 시작된다고 가르친다. 겸손한 사람은 자기 의를 버리고,

 
 
 
뜻을 묻다

본문: 여호수아 9:1-15 요절: 14, “어떻게 할 지를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고”   우리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면서 판단을 서두르거나 경험과 상식에 의존하는 실수를 하게 된다.  크고 작은 선택 앞에서 하나님의 뜻을 묻지 않을 때, 어려움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모든 결정의 출발점이 말씀과 기도여야 한다.  주어진 자리에서 먼저 하나님께 귀 기

 
 
 
나와 공동체

본문: 여호수아 7:1-15 요절: 1, “아간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졌음이라”   하나님은 아간의 죄를 개인의 일탈이 아닌 공동체의 죄로 여기셨다.  우리는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나의 신앙이 공동체 전체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날마다 자신의 삶을 돌아보아  신실하신 하나님의 언약 안에 사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나의 생각, 기준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