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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과 화목하라

"가화만사성'이란 말이 있습니다. 가정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된다는 뜻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화려하고 웅장한 건물, 다양한 프로그램, 그리고 여러가지 사역을 하고 있는

교회라고 할 지라도 성도간에 화목이 없다면 결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라고 할 수 없습니다.


"할수 있거든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롬12:18)

우리가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정의의 편에, 하나님의 편에 서서 살아가다 보면

다른 사람과 화목하지 않고 어쩔수 없이 불화의 관계를 갖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어떤 어려움이 따른다 할 지라도 가능한 한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을 이루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란 불신자는 물론이거니와 나를 괴롭히는 사람, 심지어 원수까지 포함합니다.

순종하기가 쉽지 않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왜 이런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을까요?

첫째, 이웃과의 관계는 곧 하나님의 관계에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원망들을 만한 형제가 있으면 먼저 가서 화해하고 나서 예배를 드리라고 했습니다. (마5:23)

형제와 화해하지 않으면 그 예배를 받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이웃과 화목하지 못하면 하나님과도 화목하지 못합니다.

둘째, 다른 사람과 불화할때 그것은 자신에게 손해입니다.

다른 사람을 미워할 때 결국은 내가 괴롭고 고통스럽습니다. 병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십자가에 매달고 죽이는 사람들을 위하여 용서의 기도를 함으로써

우리에게 위대한 삶의 모범을 보여 주었습니다.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5:9) 하나님은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다고 했습니다.(고후5:18)

성도는 세상사람들과 구별된 삶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실천하기에 쉬운 말씀은 아니지만,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의 평안과 행복을 위해 주시는 말씀이기에,

결단하고 순종하며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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