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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막 15:1-15

요절: 14, ‘더욱 소리 지르되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침묵은 금”이란 말이 있다. 

자기의 이익과 주장을 위해 장황한 말을 늘어놓기보다, 

잠시의 오해를 감내하면서 말을 아끼는 것이 오히려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곤 한다. 

예수님처럼 억울하게 공격받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예수님은 당신을 위해 변명하기보다, 침묵하며 고난을 감당하기를 선택했다. 

예수님의 침묵과 어리석은 백성의 고함이 대조된다. 우

리는 무엇을 택해야 할지 생각해 보자.

 

적용: 수많은 말들이 난무하는 시대에, 우리는 예수님처럼 침묵하면서 하나님의 공의와 구원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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