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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민 16:1-11

요절: 4, “모세가 이 말을 듣고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이스라엘 공동체 안에 모세와 아론의 리더십을 시기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특히 고라 일당의 반역은 매우 심각한 죄악이었다. 

자신들의 명예와 지위를 위해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에 도전한 악하고 어리석은 행위였다. 

그런 상황에서 기도하는 모세의 모습은 우리에게 큰 울림을 준다. 

그는 자존심을 내세우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판결만을 기대하며 나아간다. 

우리는 모세처럼 온유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적용: 우리는 모세처럼 먼저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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