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행 11:19-30
요절: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일 중심의 사울과 달리 바나바는 사람 중심이었다.
하나님의 일에는 사울처럼 일 잘하는 사람도 필요하고
바나바처럼 사람을 이끌어 주는 일꾼도 필요하다.
하나님 앞에서는 주연이나 조연이나 차이가 없다.
누구나 자기에게 맡겨진 일에 충성함으로 자기 상급을 받는다.
우리는 사울과 같은 주연이 아니더라도
바나바처럼 사람을 잘 섬기고 아름다운 공동체를 세우는
헌신적인 동역자들이 되어야 한다.
적용: 착하고 성령과 믿음이 충만했던 바나바처럼, 우리도 성품과 영성을 겸비한 아름다운 동역자로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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