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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순위

본문: 마 8:14-22 요절: 22절,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나에게만 복 주시기를 기대한다.

그러나 우리가 참된 주님의 제자라면 나를 통해 많은 사람이 복을 누리고, 그로 인해 모두 함께 기뻐하며 즐거워하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는 우리가 지금까지 누리던 것을 포기하고, 예수님을 모든 것보다 우선순위에 놓아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처럼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직 주님을 최우선으로 삼는 사람들에 의해서 세워져 가는 것이다. 적용: 아무리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도 예수님을 따르는 길과 충돌된다면 언제든 과감히 내려 놓을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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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삼상 26:1-12 요절: 2, “사울이 다윗을 찾으려고 삼천 명과 함께 광야로 내려가서” 톨스토이는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고 했다. 길을 가려면 어디로 가는지 알아야 한다. 사울은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 모른채 그저 다윗을 죽이려고 쫓았다. 그에 반해 다윗은 사명을 주신 하나님을 따라간다. 극명히 다른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우리의 삶의 방향을

본문: 삼상 24:1-15 요절: 12,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왕에게 보복하시려니와 내 손으로는 왕을 해하지 않겠나이다” 세상은 원수를 보복하는 일이 당연한 자신의 권리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성경은 원수 갚는 것도 하나님께 속한 권한이라고 가르친다. 다윗은 세상에서 당연시하는 방식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하나님의 권위를 철저히 인정

본문: 삼상 20:12-23 요절: 23, “여호와께서 너와 나 사이에 영원토록 계시느니라” 요나단은 왕이 될 충분한 자질과 성품을 갖추었으면서도 욕심을 내지 않았다. 오히려 다윗이 왕이 되면 자신과 자신의 집안을 선대할 것을 부탁한다. 하나님의 뜻에 따르기로 결단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로 결단한 요나단은 흔들리지 않는 모습으로 다윗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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