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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의 힘

본문: 삿 20:1-16 요절: 13, “이스라엘 중에서 악을 제거하여 버리게 하라 하나 베냐민 자손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역사상 최고로 악명 높은 아합은 심판 예언을 듣고 겸손히 회개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피했다. 이는 회개의 힘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오늘 본문은 회개치 않아 비참하게 심판 받은 베냐민 지파의 이야기가 나온다. 영적 무지는 이처럼 무서운 결과를 낳는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법을 무시하는 교만한 자들은 멸망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철저히 낮아짐으로 승리와 구원의 은혜를 누려야 한다. 적용: 우리 인생에는 사사시대에 비견될 만한 기간이 한순간도 없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악이 자랄 때 방치하지 말고 뿌리까지 뽑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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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삼상 24:1-15 요절: 12,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왕에게 보복하시려니와 내 손으로는 왕을 해하지 않겠나이다” 세상은 원수를 보복하는 일이 당연한 자신의 권리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성경은 원수 갚는 것도 하나님께 속한 권한이라고 가르친다. 다윗은 세상에서 당연시하는 방식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하나님의 권위를 철저히 인정

본문: 삼상 20:12-23 요절: 23, “여호와께서 너와 나 사이에 영원토록 계시느니라” 요나단은 왕이 될 충분한 자질과 성품을 갖추었으면서도 욕심을 내지 않았다. 오히려 다윗이 왕이 되면 자신과 자신의 집안을 선대할 것을 부탁한다. 하나님의 뜻에 따르기로 결단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로 결단한 요나단은 흔들리지 않는 모습으로 다윗을 위해

본문: 삼상 18:10-16 요절: 12, “여호와께서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사울이 그를 두려워한지라” 인생을 살아가는 데는 두 가지 선택이 있다. 하나님을 따라 형통하게 사는 것과 하나님을 거역하고 저주 아래 사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세상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며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이라 말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순종하여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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