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요일 2:1-11 요절:9, 10절, “빛 가운데 있다하면서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가운데 거하여” 성도는 죄사함의 큰 은총을 받은 자이다. 은총을 받은 자는, 그 은혜로 인해 계명을 지키게 된다. 그 계명은 형제와 자매를 사랑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계명은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자기 중심적으로 이기적으로 살아왔다. 하지만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임하여 더 이상 자신을 위해 사는 자가 아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 수 있는 새로운 존재가 되었다. 그렇게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만 우리는 하나님과 지속적인 연합 안에 머물러 있을 수 있다.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그 분 안에 거하는 자들에게는 이를 본받아 다른 사람을 사랑하며 살아야 할 거룩한 책임과 의무가 있다. 적용: 형제 자매를 구체적으로 사랑함으로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드러내는 삶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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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보기본문: 요일 5:13-21 요절: 14절,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는다. 영생을 얻는 자는 무엇을 구하든 하나님이 듣고 응답해 주신다. 그러나 모든 기도를 다 들어주시는 것이 아니라, ‘그의 뜻대로’ 구하는 것을 들어주신다. 그래서 믿고 영생을 얻은 자는
본문: 벧후 1:1-11 요절: 4절,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하려 하셨느니라” 베드로후서의 메시지는 복음에 대한 지식을 갖고, 주님의 성품을 닮으라는 두 가지로 요약된다. 우리는 지식만 잔뜩 쌓고 옛 사람의 품성을 변화시키지 못하는 자가 되어서도 안되고, 반지성주의에 빠져서도 안된다. 하나님을 아는 일에 힘써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