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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사랑

본문: 요일 2:1-11 요절:9, 10절, “빛 가운데 있다하면서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가운데 거하여” 성도는 죄사함의 큰 은총을 받은 자이다. 은총을 받은 자는, 그 은혜로 인해 계명을 지키게 된다. 그 계명은 형제와 자매를 사랑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계명은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자기 중심적으로 이기적으로 살아왔다. 하지만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임하여 더 이상 자신을 위해 사는 자가 아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 수 있는 새로운 존재가 되었다. 그렇게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만 우리는 하나님과 지속적인 연합 안에 머물러 있을 수 있다.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그 분 안에 거하는 자들에게는 이를 본받아 다른 사람을 사랑하며 살아야 할 거룩한 책임과 의무가 있다. 적용: 형제 자매를 구체적으로 사랑함으로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드러내는 삶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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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삼상 24:1-15 요절: 12,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왕에게 보복하시려니와 내 손으로는 왕을 해하지 않겠나이다” 세상은 원수를 보복하는 일이 당연한 자신의 권리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성경은 원수 갚는 것도 하나님께 속한 권한이라고 가르친다. 다윗은 세상에서 당연시하는 방식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하나님의 권위를 철저히 인정

본문: 삼상 20:12-23 요절: 23, “여호와께서 너와 나 사이에 영원토록 계시느니라” 요나단은 왕이 될 충분한 자질과 성품을 갖추었으면서도 욕심을 내지 않았다. 오히려 다윗이 왕이 되면 자신과 자신의 집안을 선대할 것을 부탁한다. 하나님의 뜻에 따르기로 결단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로 결단한 요나단은 흔들리지 않는 모습으로 다윗을 위해

본문: 삼상 18:10-16 요절: 12, “여호와께서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사울이 그를 두려워한지라” 인생을 살아가는 데는 두 가지 선택이 있다. 하나님을 따라 형통하게 사는 것과 하나님을 거역하고 저주 아래 사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세상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며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이라 말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순종하여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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