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토)
본문: 전 1:12-18
요절: 18,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라”
인간의 모든 수고가 괴롭고 헛된 것이며,
지혜와 지식은 번뇌와 근심을 더할 뿐이라고 성경은 말한다.
수고와 지혜와 지식을 평가절하하고 무시하려는 말이 아니다.
다만 영원한 가치와 하나님의 전지하심에 비추어 보면 보잘것없음을 지적하는 말이다.
우리는 세상사람들이 칭송하고 추구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인정하는 것들을 추구해야 한다.
영원한 열매를 맺는 수고, 신령하고 참된 지혜와 지식을 추구해야 한다.
적용: 날마다 규칙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그분을 만나고 그분의 뜻을 알아가는 시간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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