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렘 48:36-47 요절: 36절, “나의 마음이 모압을 위하여 피리같이 소리 내며” 고대사회에서 피리는 기쁨이나 슬픔을 나타낼 때 사용한다.
하나님도 모압의 멸망을 보면서 슬퍼하신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고통을 보고 즐거워하시지 않는다. 함께 슬퍼하신다.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 하나님이 그냥 내버려 두시는 것 같다.
우리를 한없이 엄하게 대하시는 것 같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고통 당할 때 슬퍼하며 탄식하신다.
그리고 우리를 회복시키려는 계획을 세우신다.
고통 당할 때 하나님이 느껴지지 않는 것은 고통이란 감정이 앞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주신 분이다.
나와 함께 눈물 흘리시는 하나님을 굳게 의지하라. 적용: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알고 있는가? 언제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자.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