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한마리 잃은 양

본문: 마 18:10-20 요절: 12, “양 백마리가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교회는 천국을 세상에 드러내는 거룩한 공동체이긴 하지만,

여전히 불완전한 죄인들의 공동체이기 때문에 신앙을 잃고 교회를 떠나거나

다른 지체에게 죄를 짓고 갈등을 일으키는 사람들도 있다.

교회는 어떻게든 포용력을 가지고 연약한 사람을 끌어안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하되 형제를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세상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관심을 갖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한 사람도 실족하거나 죄 때문에 넘어지지 않게 되기를 힘써야 한다. 적용 및 질문: 나는 아직도 영적으로 연약한 자인가? 아니면 연약한 자를 섬겨주고 이끌어주는 자인가?

조회수 5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본문: 삼상 24:1-15 요절: 12,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왕에게 보복하시려니와 내 손으로는 왕을 해하지 않겠나이다” 세상은 원수를 보복하는 일이 당연한 자신의 권리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성경은 원수 갚는 것도 하나님께 속한 권한이라고 가르친다. 다윗은 세상에서 당연시하는 방식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하나님의 권위를 철저히 인정

본문: 삼상 20:12-23 요절: 23, “여호와께서 너와 나 사이에 영원토록 계시느니라” 요나단은 왕이 될 충분한 자질과 성품을 갖추었으면서도 욕심을 내지 않았다. 오히려 다윗이 왕이 되면 자신과 자신의 집안을 선대할 것을 부탁한다. 하나님의 뜻에 따르기로 결단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로 결단한 요나단은 흔들리지 않는 모습으로 다윗을 위해

본문: 삼상 18:10-16 요절: 12, “여호와께서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사울이 그를 두려워한지라” 인생을 살아가는 데는 두 가지 선택이 있다. 하나님을 따라 형통하게 사는 것과 하나님을 거역하고 저주 아래 사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세상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며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이라 말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순종하여 사는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