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마 18:10-20 요절: 12, “양 백마리가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교회는 천국을 세상에 드러내는 거룩한 공동체이긴 하지만,
여전히 불완전한 죄인들의 공동체이기 때문에 신앙을 잃고 교회를 떠나거나
다른 지체에게 죄를 짓고 갈등을 일으키는 사람들도 있다.
교회는 어떻게든 포용력을 가지고 연약한 사람을 끌어안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하되 형제를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세상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관심을 갖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한 사람도 실족하거나 죄 때문에 넘어지지 않게 되기를 힘써야 한다. 적용 및 질문: 나는 아직도 영적으로 연약한 자인가? 아니면 연약한 자를 섬겨주고 이끌어주는 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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