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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민 20:22-29

요절: 26, “아론의 옷을 벗겨 아들에게 입히라 아론는 거기서 죽을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부르시고, 사명을 맡기시며, 때가 되면 그 사명을 마치게 하신다. 

아론의 마지막도 그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속에서 이루어졌다. 

그러나 한 사람의 사역이 끝나도 하나님의 일은 멈추지 않으며, 

다음세대로 이어진다. 

우리는 우리의 삶과 사역이 하나님의 주권아래 있음을 인정하며, 

부르심에도, 내려놓음에도 순종해야 한다. 

하루하루 주어진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신실하게 살아가길 바란다.

 

 

적용: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르고, 내려놓으라는 명령에도 순종하는 것이 우리의 진실한 자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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