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욥 30:16-31 요절: 31, “ 내 수금은 통곡이 되었고 내 피리는 애곡이 되었구나” 환란은 욥을 갉아먹었다. 삶의 활력이 사라졌고, 뼈를 때리는 고통이 계속된다.
고통과 환란은 우리 삶에 흔적을 남긴다.
물론 인내를 통해 새로운 소망이 생기기도 하지만,
바울의 몸에 남은 흔적처럼 아프고 힘든 시간은 반드시 그 기록을 우리에게 남긴다.
하지만 주님을 의지하며 이 시간을 지난다면
그것은 결코 부끄러움과 수치의 흔적이 아니라 자랑이 된다.
그 아픔의 흔적이 깊을수록 주님을 향한 우리의 헌신과 인내가
얼마나 큰지 보여주는 증거가 된다.
적용: 하나님의 시험에는 명확한 목적이 있다. 시련을 견디게 하셔서 상을 주시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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