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삼상 24:1-15
요절: 12,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왕에게 보복하시려니와 내 손으로는 왕을 해하지 않겠나이다”
세상은 원수를 보복하는 일이 당연한 자신의 권리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성경은 원수 갚는 것도 하나님께 속한 권한이라고 가르친다.
다윗은 세상에서 당연시하는 방식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하나님의 권위를 철저히 인정했다.
우리도 세상에서 상식으로 받아들여지는 일이라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가를 고려하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길이 가장 안전하고 사실상 가장 효과적인 방식임을 깨달아야 한다.
적용: 삶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김으로 주권이 하나님께 속했음을 고백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