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타협적인 신앙생활

본문: 출 8:25-32 요절: 25, “바로가 이르되 너희는 이땅에서 너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라” 바로는 모세에게 애굽을 떠나지 말고 하나님께 예배하라 타협안을 제시한다. 하지만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려면 바로를 비롯한 애굽 신들을 향한 숭배를 철저히 거부해야만 한다. 성도가 신앙을 지키며 살기 어려운 이유 가운 데 하나는 이렇듯 교묘한 타협안이 끊임없이 믿음을 흔들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좋지만, 세상과 그리고 편리함에 적당히 맞추어 살라는 것이다. 하나 둘 타협하다 보면 우리는 어느새 신앙의 길에서 멀어져 있을 것이다. 적용: 우리는 어느새 타성에 젖어 신앙에서 멀어진 줄 모른 채, 잘못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조회수 16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영적 문지기

본문: 느 7:5-60 요절: 43,45, “레위 자손 중 문지기들은 살룸 자손과 아델 자손등 모두 백삼십팔 명이었다”   레위 사람들은 성전을 지키는 가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포로귀환 후에는 예루살렘 성문을 지키는 일도 맡아서 했다. 넓은...

기도부탁

본문: 살후 2:13-3:5 요절: 1,2,”형제들이여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바울은 신앙의 용사임에도 불구하고 성도들에게 자신의 사역을 위해 기도를 부탁한다. 중보기도가 그만큼 능력이 크기 때문이다. 기도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말씀의 능력

본문: 살전 2;13-20 요절: 13, “너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너희 믿는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바울이 전한 복음을 들을 때...

Comentario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