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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알고, 닮아가자

본문: 벧후 1:1-11 요절: 4절,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하려 하셨느니라” 베드로후서의 메시지는 복음에 대한 지식을 갖고, 주님의 성품을 닮으라는 두 가지로 요약된다. 우리는 지식만 잔뜩 쌓고 옛 사람의 품성을 변화시키지 못하는 자가 되어서도 안되고, 반지성주의에 빠져서도 안된다. 하나님을 아는 일에 힘써야하고, 하루하루 하나님을 닮아가는 성화의 과정을 이어 가야 한다. 우리가 영적 맹인으로 평가받지 않으려면 주님을 닮기 위한 거룩한 품성들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그 과정 가운데 주님을 더 알기 위해 힘쓰는 모습이 있어야 한다. 구원의 확신은

무조건 믿는다고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지속적으로 주님에 대한 지식을 쌓아가고, 주님을

닮은 성품으로 변화되어 갈 때 결코 흔들리지 않는 구원의 확신을 품게 된다. 적용: 날마다 주님을 깊히 알아가고, 주님을 더욱 닮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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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삼상 20:12-23 요절: 23, “여호와께서 너와 나 사이에 영원토록 계시느니라” 요나단은 왕이 될 충분한 자질과 성품을 갖추었으면서도 욕심을 내지 않았다. 오히려 다윗이 왕이 되면 자신과 자신의 집안을 선대할 것을 부탁한다. 하나님의 뜻에 따르기로 결단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로 결단한 요나단은 흔들리지 않는 모습으로 다윗을 위해

본문: 삼상 18:10-16 요절: 12, “여호와께서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사울이 그를 두려워한지라” 인생을 살아가는 데는 두 가지 선택이 있다. 하나님을 따라 형통하게 사는 것과 하나님을 거역하고 저주 아래 사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세상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며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이라 말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순종하여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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