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 62:1-12
요절: 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이라고 했다.
정말 그렇다.
사람을 믿고 의지할 대상으로 삼는 순간 우리는 실망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험난한 인생의 여정 속에서 하나님만 의지해야 한다.
하나님은 소망의 근원이시다.
하나님만 믿고 잠잠히 기다리는 훈련을 게을리하지 말라.
진정한 믿음은 성급하게 행동하는 게 아니라 잠잠히 기다리는 것이다.
적용: 공격하는 사람을 상대하면 싸움이 되지만,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면 평안함을 얻는다. 하나님께 피하는 것이 정답이다. 억울함을 당할 때 잠잠히 하나님께 나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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