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욥 1:13-22 요절:21, “내가 어머니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으니 떠날 때도 벌거벗고 갈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주신 것을 여호와께서 가져가시니” 경건한 신앙의 소유자 욥에게 재산과 자녀들을 한 순간에 다 잃어버리는 엄청난 비극이 닥쳐왔다.
그러나 그 순간에도 욥은 자신이 진실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임을 드러냈다.
주신이도 거두시는 이도 하나님임을 고백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는 믿음이 그에게 굳건히 뿌리박혀 있었기 때문이다.
고난이 찾아올 때 우리의 믿음은 흔들리고 마음은 연약해 지기 쉽다.
그러나 그 어떤 상황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예배했던 욥의 믿음을 따라가자. 적용및 질문: 나는 내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며 살아가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