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삿 10:1-9 요절: 7,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블레셋과 암몬 자손의 손에 그들을 파시매” 풍요의 시기에 이스라엘은 오히려 하나님을 잊었다.
풍요와 안정이 느껴질 때가 하나님을 멀리할 위험이 가장 높은 때이다.
이스라엘이 평화의 기간에 하나님을 더 잘 섬기고 동서남북의 여러 신을 배척했다면 오히려 하나님은 그들을 더욱 강성하게 하시고 주변 나라들보다 훨씬 크게 세우셨을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세상의 가치관을 받아들이는 것은 패망의 지름길이다. 적용: 우리의 마음이 조금씩 하나님이 아닌 것에 자리를 내어 준다면, 우리에게 세속적 즐거움을 주던 것들이 결국 걷잡을 수 없이 우리를 지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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