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느 11:22-36
요절: 22, “하나님의 집에서 예배드릴 때 노래를 맡은 아삽 자손들”
하나님은 느헤미야의 열심을 사용하셔서 성벽만이 아니라
유다 공동체를 재건하시고, 더 나아가 이스라엘을 재건하신다.
이처럼 하나님 나라는 사람이 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세우신다.
다만 우리는 그 역사에 쓰임 받을 뿐이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작은 헌신을 통해 하나님이 이루시는
거대한 역사에 동참하는 영광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적용: 신앙의 눈으로 바라보는 삶의 자리는 편안함과 부유함만을 꿈꾸는 자리여서는 안된다.
힘들고 척박해도 그곳에 담긴 하나님의 비전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께로 향하기만 하면 하나님은 작은 알갱이 같은 우리를 모아 큰 역사를
이루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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