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요 19:14-22
요절: 18, “그들이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새”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보여준다.
십자가형은 죄수를 형틀에 못 박아 매달아 놓고,
죽을 때까지 내버려 두는 무서운 처형방식이다.
오래도록 가슴이 죄어드는 고통을 당하며 서서히 죽어가는 고통스런 형벌이다.
그렇기에 로마 시민은 아무리 극악한 죄를 지어도 십자가 처형을 당하지 않았다.
그러한 형벌을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온몸으로 당하신 것이다.
적용: 예수님의 십자가는 그분이 과연 누구시며, 우리를 위해 무슨 일을 하셨는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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