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행 26:24-32
요절: 29,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기독교를 개인의 유익을 위한 수단으로 삼아서는 안 되듯,
우리 교회, 우리 지역, 우리 나라의 이익을 도모하는 것이 신앙의 목표가 될 수 없다.
기독교인은 본성적으로 세계 시민이다.
세계 곳곳에 가난하고 굶주리는 이들과 전쟁으로 죽어가는 사람들,
차별과 억압속에 살아가는 힘없는 사람들이 우리의 기도 제목이어야 하고,
오염되어 가는 피조세계에 대한 책임감을 우리는 지녀야 한다.
적용: 하나님의 구원이 구현되는 무대는 개인과 공동체 뿐만 아니라 만민과 만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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