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요 16:25-33
요절: 33, “너희로 내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주님은 우리에게 환난을 피하는 방법을 알려 주시지 않고,
환난을 받아들이고 평안을 누리라고 말씀하신다.
환난 중에 평안을 누리라는 말씀은 모순처럼 들리는 것 같지만
기독교의 역설적 진리다.
환난이 없어서 누리는 평안은 세상이 줄 수 있지만,
환난이 있음에도 누리는 평안은 우리 노력으로 얻을 수 없고,
예수님 안에 있어야 얻을 수 있다.
환경으로 인한 평안은 환경에 좌우되지만,
예수님과의 바른 관계에 근거한 평안은 누구도 빼앗을 수 없다.
편안한 삶을 구하기 전에 예수님과 바른 관계에 있는지 먼저 살펴보아야 한다.
적용: 예수 안에서 세상이 줄 수 없는 참 평안을 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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