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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기준

본문: 살전 4:1-12 요절: 3절,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기독교인이 되었다는 것 혹은 복음을 믿는다는 말의 의미는 단순히 종교를 결정하는 것 정도로 그치지 않는다. 삶의 기준이 달라지고, 모든 생활양식이 변화되는 놀라운 사건이다.

이전에 살던 생활방식을 버리고 하나님 나라 시민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따라서 이제는 삶의 기준이 거룩함이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니라”(레11:45)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삶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 말씀에 구체적으로 응답하고 따르려 한다면, 하나님이 반드시 도와 주실 것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은 곧 나의 기쁨으로 돌아오게 된다. 적용 및 질문: 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날마다 거룩함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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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삼상 24:1-15 요절: 12,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왕에게 보복하시려니와 내 손으로는 왕을 해하지 않겠나이다” 세상은 원수를 보복하는 일이 당연한 자신의 권리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성경은 원수 갚는 것도 하나님께 속한 권한이라고 가르친다. 다윗은 세상에서 당연시하는 방식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하나님의 권위를 철저히 인정

본문: 삼상 20:12-23 요절: 23, “여호와께서 너와 나 사이에 영원토록 계시느니라” 요나단은 왕이 될 충분한 자질과 성품을 갖추었으면서도 욕심을 내지 않았다. 오히려 다윗이 왕이 되면 자신과 자신의 집안을 선대할 것을 부탁한다. 하나님의 뜻에 따르기로 결단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로 결단한 요나단은 흔들리지 않는 모습으로 다윗을 위해

본문: 삼상 18:10-16 요절: 12, “여호와께서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사울이 그를 두려워한지라” 인생을 살아가는 데는 두 가지 선택이 있다. 하나님을 따라 형통하게 사는 것과 하나님을 거역하고 저주 아래 사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세상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며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이라 말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순종하여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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