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엡 3:1-13
요절: 7, “ 이 복음을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바울은 사도였으며 죄수의 신분이었고 일꾼이었는데,
어떤 자리에 있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위해 사역을 감당했다.
이처럼 우리의 정체성은 복음에 의해 규정된다.
지금 어떤 상황에 있고 어떤 평가를 받고 있든지,
지금 그 자리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는 삶을 사는 것이
바로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다.
적용: 우리도 바울처럼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사명자로 살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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