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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의지하는가?

본문: 다니엘 2:1-13 요절: 1절, “느부갓네살이 꿈을 꾸고 그로 말미암아 마음이 번민하여 잠을 이루지 못한지라” 하나님의 도성 예루살렘을 정복한 느부갓네살도 결국 미래의 일을 알지 못하여 두려움에 떤다. 세상의 지혜는 한 치 앞도 예상하지 못하며, 세상의 권세는 코 앞의 재앙조차 막지 못한다. 우리는 이처럼 보잘것없는 세상의 지혜와 권력을 의지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권능과 지혜를 의지하기에, 두려워하지 않고 살수 있으며, 어떤 일이 있더라도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다. 인간적 노력과 세상의 수단이 실패로 끝났을 때, 좌절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라. 그 때부터 일하실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분의 역사를 기대하라. 적용 및 질문: 내가 가장 의지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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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삼상 24:1-15 요절: 12,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왕에게 보복하시려니와 내 손으로는 왕을 해하지 않겠나이다” 세상은 원수를 보복하는 일이 당연한 자신의 권리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성경은 원수 갚는 것도 하나님께 속한 권한이라고 가르친다. 다윗은 세상에서 당연시하는 방식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하나님의 권위를 철저히 인정

본문: 삼상 20:12-23 요절: 23, “여호와께서 너와 나 사이에 영원토록 계시느니라” 요나단은 왕이 될 충분한 자질과 성품을 갖추었으면서도 욕심을 내지 않았다. 오히려 다윗이 왕이 되면 자신과 자신의 집안을 선대할 것을 부탁한다. 하나님의 뜻에 따르기로 결단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로 결단한 요나단은 흔들리지 않는 모습으로 다윗을 위해

본문: 삼상 18:10-16 요절: 12, “여호와께서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사울이 그를 두려워한지라” 인생을 살아가는 데는 두 가지 선택이 있다. 하나님을 따라 형통하게 사는 것과 하나님을 거역하고 저주 아래 사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세상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며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이라 말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순종하여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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