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의식하며 살아가는가?
본문: 요 27:1-12 요절: 8, “불경건한 자가 이익을 얻었으나 하나님이 그의 영혼을 거두실 때에는 무슨 희망이 있으랴” 욥은 극심한 고통을 겪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하나님을 바라보며 당당한 모습을 유지했다. 예수님도 십자가라는 가장 비참한 자리에서도 전혀 위축되지 않으셨다.
사람의 본성은 힘들고 어려울 때 드러나듯이, 우리의 신앙이 참인지 거짓인지도 고난 가운데서 드러나게 된다.
우리도 매일의 삶 가운데 하나님을 가까이 하며 세속에 물들지 않도록 자신을 지켜 나간다면, 어떤 환경에도 흔들리지 않는 참다운 신앙인으로 성장해 갈 것이다. 적용: 세상 사람들은 타인을 의식하며 살지만,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과 신앙 양심 앞에서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