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나를 다듬어 주시는 하나님

본문: 출2:11-25 요절:15,17, “모세가 미디안 땅에 머물며 양떼를 먹이니라” 모세는 불 같은 성격으로 자신의 분노를 절제하지 못해 살인을 저질렀다.

만약 그 성격 그대로 하나님 백성을 인도하는 일을 맡게 되었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아마도 사람들과 계속 갈등을 일으켰을 것이다.

그런 모세를 하나님은 광야에서 양치는 목자가 되게 하시고 오랜 세월 동안 참고 기다리고 견디는 법을 배우게 하셨다. 이후 모세는 양과 같은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인도했다.

그 때 그는 온 땅에 그와 같이 온유한 사람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나님은 광야라는 학교에서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지도자로 모세를 변화시키셨다.

우리 앞에 놓인 고난도 우리를 인내와 온유의 사람으로 빚으시는 하나님의 손길이다.

적용: 고난 중에 있다면, 하나님이 나를 빚어 가시는 중이라 생각하고 감사하자. 소망을 품고, 용기를 내자.

조회수 5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영적 문지기

본문: 느 7:5-60 요절: 43,45, “레위 자손 중 문지기들은 살룸 자손과 아델 자손등 모두 백삼십팔 명이었다”   레위 사람들은 성전을 지키는 가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포로귀환 후에는 예루살렘 성문을 지키는 일도 맡아서 했다. 넓은...

기도부탁

본문: 살후 2:13-3:5 요절: 1,2,”형제들이여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바울은 신앙의 용사임에도 불구하고 성도들에게 자신의 사역을 위해 기도를 부탁한다. 중보기도가 그만큼 능력이 크기 때문이다. 기도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말씀의 능력

본문: 살전 2;13-20 요절: 13, “너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너희 믿는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바울이 전한 복음을 들을 때...

Comentario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