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다니엘: 9:1-14 요절: 3절, “내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덮어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하고” 다니엘은 기도할 때, 자신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넘어서, 공동체와 나라를 위해 기도했다.
사적 영역을 넘어 공적 영역까지 확장하는 것이 참다운 성도의 기도이다.
우리는 교회 지체나 이웃이 저지르는 범죄와 그 결과를 보면서 함부로 정죄하지 말아야 한다. 다른 사람의 죄와 아픔에 무관심하고 방관하는 태도 역시 버려야 한다.
다니엘처럼 자기가 속한 공동체와 다른 사람들의 죄를 마음 아파하고 그들을 대신해서 회개하며 그 어려움에 동참하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사랑임을 기억해야 한다. 적용: 하나님은 성도들이 개인을 넘어 공동체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기를 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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