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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삶

본문: 마 5:38-48 요절: 44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예수님은 원수들에게 선을 행하는 것을 넘어 사랑하라 하시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라 명하신다. 그를 위해 해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라는 것이다. 원수를 사랑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할 때,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때문이다. 사실, 이런 모습은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행하신 것과 정확히 일치한다. 우리가 예수님처럼 다른 이들을 사랑할 때, 그들도 우리처럼 그 사랑을 알고 그 사랑 앞으로 나아올 수 있다. 우리는 예수님이 가신 길을 따라가야 한다. 그 길의 결국은 영광이지만, 과정은 고난과 모욕과 수치가 가득한 길이다. 하지만 예수님 마음으로 그 길을 걸어갈 때, 예수님이 우리를 구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다른 이를 구원의 길로 이끌 수 있다. 적용: 그리스도인은 자신을 향한 관심을 이웃이나 공동체로, 그리고 하나님께로 옮기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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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잠 1:1-7 요절: 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모든 지혜는 하나님을 나의 인생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자세와 태도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우리 삶이 내가 아닌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음을 자각할 때,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은 우리 안에 자연스럽게 나타난다. 일상에서의 경건과 도덕적인 삶은 바로 하나님을 향한 경외

본문: 히 11:17-31 요절: 27,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같이 하여 참았으며” 믿음은 내 눈에 보이는 것, 내가 경험한 것들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은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자들을 통해 당신의 역사를 펼쳐 가신다. 믿음의 사람들이 걸어간 길이야말로 진정한 승리의 길, 고귀한 길이었음을 기억하고

본문: 히 7:11-22 요절: 22,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예수님 외에는 대안이 없다는 것을 깨달은 사람은 예수님 곁을 떠나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소망이 없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유일한 길이다. 하나님 앞에 온전해지고자 하는 자는 누구라도 예수님을 꼭 만나야 한다.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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