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마 5:38-48 요절: 44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예수님은 원수들에게 선을 행하는 것을 넘어 사랑하라 하시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라 명하신다. 그를 위해 해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라는 것이다. 원수를 사랑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할 때,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때문이다. 사실, 이런 모습은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행하신 것과 정확히 일치한다. 우리가 예수님처럼 다른 이들을 사랑할 때, 그들도 우리처럼 그 사랑을 알고 그 사랑 앞으로 나아올 수 있다. 우리는 예수님이 가신 길을 따라가야 한다. 그 길의 결국은 영광이지만, 과정은 고난과 모욕과 수치가 가득한 길이다. 하지만 예수님 마음으로 그 길을 걸어갈 때, 예수님이 우리를 구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다른 이를 구원의 길로 이끌 수 있다. 적용: 그리스도인은 자신을 향한 관심을 이웃이나 공동체로, 그리고 하나님께로 옮기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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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보기본문: 삼상 20:12-23 요절: 23, “여호와께서 너와 나 사이에 영원토록 계시느니라” 요나단은 왕이 될 충분한 자질과 성품을 갖추었으면서도 욕심을 내지 않았다. 오히려 다윗이 왕이 되면 자신과 자신의 집안을 선대할 것을 부탁한다. 하나님의 뜻에 따르기로 결단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로 결단한 요나단은 흔들리지 않는 모습으로 다윗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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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삼상 18:10-16 요절: 12, “여호와께서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사울이 그를 두려워한지라” 인생을 살아가는 데는 두 가지 선택이 있다. 하나님을 따라 형통하게 사는 것과 하나님을 거역하고 저주 아래 사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세상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며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이라 말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순종하여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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