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욥 10:1-12 요절: 1, “내 영혼이 살기에 곤비하니 내 불평을 토로하고 내 마음이 괴로운대로 말하리라” 욥은 고통중에서도 하나님과의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
하나님께 꾸밈없이 그저 불평하고, 괴로움을 토로하는 욥의 모습은 지금껏 그가 하나님을 얼마나 가깝게 느끼고 있었던가를 방증한다.
아무리 어려운 일을 당해도, 이처럼 주님과 가깝게 교제하고 있던 사람은 하나님께 위로받을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욥은 하나님께 따지듯이 질문하고 있지만, 그만큼 하나님을 친밀히 느끼고 있던 것이다. 적용: 결국 욥은 회복하게 되고 갑절의 은혜를 얻게 된다. 이처럼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은 그 자체로 놀라운 능력이다. 우리는 평안할 때나 괴로울 때나 하나님을 가까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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