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를 먼저 생각하라
본문: 고후 1:23-2:11
요절: 2, “내가 너희를 근심하게 한다면 내가 근심하게 한 자밖에 나를 기쁘게 할 자가 누구냐”
우리는 주님을 섬기는 자들이다.
주님을 섬긴다고 말하면서 자기의 생각을 더 고집하여
공동체에 근심을 끼친다면 주님의 참된 종이라고 할 수 없다.
우리의 섬김은 전적으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 공동체에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야 한다.
주님의 마음으로 행동하는 것이 진정한 종의 자세이다.
참된 섬김이 주님과 교회에 기쁨을 준다.
적용: 우리는 무엇이 교회 공동체에 더 유익이 되는가를 세심히 살피고 배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