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경청과 공감

본문: 욥 6:14-30 요절: 14, “낙심한 자가 비록 전능자를 경외하기를 저버릴지라도 그의 친구로부터 동정을 받느니라” 진정한 친구라면 내가 부족한 모습을 보일지라도 나를 위로하고 동정하는 마음을 가져주는 것이 당연하다.

친구들에게 위로와 이해를 기대했던 욥은 철저히 실망했다.

욥의 실망은 당연한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은 다른 이의 아픔과 고통을 감당할 만한 힘과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이루어지는 사귐은 분명히 다르다.

예수님이 마음의 주인이 되어 사는 그리스도인의 사귐에는 서로를 향한 동정의 마음과 위로가 넘친다.

내가 죽고 예수로 사는 그리스도인은 예수의 마음으로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다. 적용: 고통 중에 있는 사람의 말을 경청해 주고 긍휼과 사랑으로 공감해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조회수 5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본문: 삼하 23:1-12 요절: 1, “이는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 다윗이 전한 마지막 말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그리고 동역자들과 함께 살아가야 함을 깨달을 수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하나님 백성의 삶의 원칙을 재확인하게 된다. 우리가 주님을 알고 섬기게 되었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은혜인지, 그리고 동역자들이 있다는 사실이

본문: 삼하 18:16-23 요절: 22, “너는 왜 달려가려 하느냐 이 소식으로 말미암아서는 너는 상을 받지 못하리라” 사람들은 모두 원하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어떤 이들은 세상의 부와 성공을 위해, 또 어떤 이들은 쾌락과 자기만족을 위해 달려간다. 하나님은 우리가 영원히 변치 않는 하늘의 면류관을 향해 달려가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

본문: 삼하 16:15-23 요절: 20, “압살롬이 이르되 너는 어떻게 행할 계략을 우리에게 가르치라 하니”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인간의 계략을 의지한 압살롬은 결국 멸망당하고 만다. 악한 친구를 멀리하라. 의롭지 않은 조언에 귀를 기울이지 말라. 그 어떤 달콤하고 좋은 권면의 말보다 가장 먼저 귀 기울여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