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요 1:19-28
요절: 27,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예수님의 신발끈을 풀 자격도 없다는
요한의 말에는 예수님의 위대하심과 더불어 요한의 겸손함이 담겨 있다.
겸손한 자세야말로 예수님을 섬기는 자들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
우리는 예수님만을 드러내는 소리요 예수님만을 가리키는 손가락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수고와 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을 발견하도록 자신을 낮추어야 한다.
적용: 하나님은 자신을 낮추는 겸손한 자를 기뻐하시고, 그런 사람을 높여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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