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출 28:1-14 요절: 4, “거룩한 옷을 지어 아론이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의복은 그 사람의 특별한 역할을 규정해 준다.
성도는 세상 사람들과 구별된 하나님 백성으로, 특별한 신분을 나타내는 거룩한 옷을 입은 자이다.
거지가 왕자가 되면 옷부터 갈아 입어야 한다.
이처럼 성도가 그리스도로 옷 입음은 더 이상 죄인이 아닌, 하나님 자녀라는 특별한 신분이 되었음을 의미한다.
죄의 종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되었음을 항상 자각하여, 죄의 영향에서 벗어난 영적 자유인으로 살아가자. 적용: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서 제사장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으로 거룩한 옷을 입은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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